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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은 결국 이것밖에 없다.

Hong Kyu David Park 2016. 12. 7. 22:45


박근혜 담당 미용사가 세월호 참사 당시 오후 3시반부터 4시 40분까지 있었다고 했는데

세월호가 오전중에 완전 침몰한걸 생각하면 떠오르는 스토리라고는 이것밖에 없다.


・오전중에 누군가와 떡을 침

・떡친 후 관계자 들에게 세월호 침몰 연락을 받았지만 "저 지금부터 백옥주사,태반주사 맞아야되요. 아 몰랑"

・주사,시술 다 끝나고 나서 다시 한번 세월호 보고 받고, "아 그래요? 오전중에는 떡쳤고 오후에는 얼굴도 고쳤으니 꼴이 말이 아니니 일단 미용사 불러오세요"

・미용사가 오고 나서 "조금 부스스한 느낌으로 해주세요"

・헤어 세트 끝나고 나서야 나와가지고는 하는 말이라고는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구조하는게 그렇게 힘드나요?"



결국에 정리를 하자면 


'떡 치고 성형하면서 보고 받은내용은 하나도 귀담아 안듣고 나서 상황 무마시킬려고 미용사한테 바빴던 것 처럼 보일라고 머리만 어떻게든 고쳐나옴'


이것밖에 솔직히 답 없음.

이게 아니라고 단정지을 수 있다면 청와대는 당장 그 당시 CCTV와 박근혜의 동향을 국민에게 공개하라.

만약 못한다면 박근혜는 확실하게 직무유기에 해당되며 세월호 이준석 원장과 마찬가지로 1급 살인죄로 최소 무기징역을 내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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